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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ic & Sweet Potato Pizza

2005/02/07 21:25
내가 어렸을때는 사실 핏자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 어리다는 것이 중학교 정도 되었을 때니까 핏자가 우리내 삶에 들어온게 얼마 되지 않은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바나나 처럼 너무나 흔한 먹을거리가 되었다.
이런저런 핏자를 많이 먹어봤다. 기름두른 핏자, 푸석한 핏자, 동네 핏자, 훌륭한 식당의 전통이라고 우기는 핏자 등등...

여러 핏자를 먹어봤지만 '마늘과 고구마 핏자'라는 이름의 핏자는 핏자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이 깨어지게 만들었다.

Mad for Garlic 이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이름 그대로 대부분의 음식에 마늘이 과하게 들어간다. 이탈리아 음식이 주라고 하지만 마늘과 함께 매운 맛이 들어간 음식이 많아 먹고 난 후에도 그리 느끼함이 없어 뒷맛이 개운하다.
Garlic & Sweet Potato Pizza는 그 중 강하게 추천하는 메뉴로 매우 씬한 도우에 고구마를 으깨 언고 구운 통마늘을 올린 것이다. 다 구어지고 난 후에 루꼴라 잎과 이탈리안 치즈등을 올려 마무리 해서 치즈는 전혀 녹아 내리지 않는다. 사진에서 본 느낌과 같이 정말 기름끼 하나도 없고 바삭하며 고구마와 루꼴라의 맛이 절묘하게 어울린다.

두번 정도 맛을 봤는데 이제 핏자하면 당분간 이넘이 최고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macca 유익한 정보 , ,

2005/02/07 21:25 2005/02/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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