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스케이트와의 투쟁
2005/07/05 19:08
원래 타고 나기를 운동신경 없이 말초신경만 가지고 살아갈 팔자였다. 그래도 어렸을 때는 몸이 가벼웠는데 요즘은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이다. 인라인 스케이트 열풍이 세상에 만연할 때도 안전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세상 안락하게 살아가고자 했다. 하지만 조그만 체육관에서 들고 뛰는데 너무 싫증이 나 버려 벌컥 인라인에 도전하게 된것이다.
기초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인라인 스케이트 강좌가 있는 곳에 등록을 해 기초부터 배우고 있다. 아직까지는 폼도 엉성하고 몸도 뻣뻣하지만 그래도 한달을 배웠다고 그럭저럭 앞으로는 나간다.
그렇지만 정말 정말 맘처럼 잘 안된다. 아무리 머릿속으로 정리를 해도 몸이 안따라 간다. 넘어지기는 왜 그리 잘 넘어지는지 배운대로 하는데 툭하면 넘어진다. 몸무게도 많이나가 넘어지면 많이 아픈데 말이다.
내가 왜 그리 중심을 못잡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엉덩이가 무거운게 첫번째구 상체가 하체보다 살이 많은게 두번째 이유같다. 상체가 훨씬 무거워서 발에 바퀴를 다니 그리 쉽게 쓰러지는 것이다. 돌지 않는 팽이처럼 말이다.

몇번 넘어지고 나니까 갑자기 오기가 생긴다. 나는 투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욕심과 함께오는 오기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잘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같아 그런 맘이 즐겁다.

그렇지만 정말 정말 맘처럼 잘 안된다. 아무리 머릿속으로 정리를 해도 몸이 안따라 간다. 넘어지기는 왜 그리 잘 넘어지는지 배운대로 하는데 툭하면 넘어진다. 몸무게도 많이나가 넘어지면 많이 아픈데 말이다.
내가 왜 그리 중심을 못잡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엉덩이가 무거운게 첫번째구 상체가 하체보다 살이 많은게 두번째 이유같다. 상체가 훨씬 무거워서 발에 바퀴를 다니 그리 쉽게 쓰러지는 것이다. 돌지 않는 팽이처럼 말이다.

몇번 넘어지고 나니까 갑자기 오기가 생긴다. 나는 투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욕심과 함께오는 오기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잘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같아 그런 맘이 즐겁다.